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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사당역 맛집 숯불닭갈비 화계 존맛

by 하루노아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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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날이 날인만큼 사람들이 잘 모이질 않는다.

 

그래서 오랜만에 사당역에 모여서 저녁에 한잔 하자고 했다! 그래봤자 3명이지만...ㅎ

 

어디를 갈까 돌고 돌다가 몇군대 가게는 대기줄이 있었고 

 

걸어가다 얻어 걸린곳에 들어왔다.

 

골목 안쪽에 있는곳이고 새로 오픈한곳인것 같은데, 우리가 첫 손님이였다.

 

 

 

숯불닭갈비 소금으로 1인분, 숯불 무뼈닭발 1인분, 닭 껍데기 튀김 1개, 셀프주먹밥 1개, 소주 1병!

 

실내는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고 삐까뻔쩍하다.

 

 

 

1인 1 소스그릇~ 소금, 마요네날치알, 매콤빨간소스

 

 

 

밑반찬은 요걸로 끝!

 

 

 

숯이 아주 좋다. 재가 많이 날리지도 않고 뜨겁기는 엄청 뜨겁고~

 

 

 

셀프 주먹밥인데 밥이 뜨거워서 식혀서 주먹밥을 만들어야 한다. 손가락 디었다.

 

 

 

이쁘게 끝.

 

 

 

위에 조명이 아주 쎄서 닭갈비 사진을 찍으면 전부 흰색으로 나온다.

 

 

 

초벌되어서 나온 숯불닭발~ 

 

살짝만 구워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다들 시키길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맛있게 먹는 닭껍질튀김.

 

진짜 맛있다!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바삭바삭 하고 기름지니까 OK!

 

 

 

숯불닭갈비도 맛있다!

 

닭다리살쪽이라서 부드럽다.

 

 

 

닭발은 쫀득쫀득한게 소주에 딱!

 

 

 

닭껍질튀김은 마요네즈에 콕찍어서 먹으면 아....!!! 최고~

 

얻어걸리다시피 들어오긴했는데, 정말 신의 한수처럼 다 맛있었다.

 

다 아는 맛이긴하지만, 그게 맛있는거지!!

 

소주 5천원이 비싸긴한대....

 

그래도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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