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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괜찮은 찌개집이 있다.
사당역에 배부장찌개집이라고 있는데, 처음 방문을 했다.
생돼지 김치찌개는 가끔씩 다른곳에서 먹으니 오늘은 동태탕!
동태탕 2인분에 저녁이니까 소주 한병 반주로~ ㅎㅎ
빠질수가 없나부당.
분위기는 이렇다.
다들 저녁시간이니 한잔씩 하시면서 술해장하면서 술먹고는중.
2인분이다.
양푼에 가득 나온다.
여기는 특이하게 육수가 천연육수라고 한다.
육수맛을 봤을때는 엄청나게 맛있는데!!
다시다를 한숟가락 넣지 않고서는 이런맛이 나올 수가 없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정말 짭짤했던 오뎅볶음.
1개에 밥 한숟가락 OK된다.
계속 끓이고 끓인다.
2인분의 양은 동태 자른 조각 4개 이리 고니 적당히 두부 3조각 정도다.
육수는 추가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먹기에는 알맞았다.
칼칼한게 밥에도 어울리고 술에도 어울리고~
겨울엔 정말!! 요런게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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