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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집에서 요리하기

집에서 집밥 보쌈무김치 만들기 정말맛있음

by 하루노아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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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쌈무김치를 만들기로 했다.

 

오늘 바로 먹을껀 아니고 다음날 먹을예정!

 

바로바로 다음날은 수육을 해서 먹을꺼다. 그래서 오늘은 보쌈무김치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저번에 한번 했다가.......... 무가 너무 절여져서 아주~ 짠맛을 본이후로 손도 대지 않았는데..

 

다시금 시작한다.

 

양념장은

아빠엄마 숟가락기준 (1)

 

고춧가루9 액젓3 물엿2 설탕1 밀가루풀(물1컵 밀가루1)

새우젓1/2 마늘2 생강청1/2 요구르트1병

 

알배추작은거 2개 했음(물5컵(종이컵) 소금0.5컵 절이기 2시간~3시간) 무1/2 (소금1/2+설탕1/2)

 

 

요렇게다!

 

 

 

저번에 엄청 남은 알배추가 있어서 잘 씻은다음에

 

소금물에 풍덩 담가놓았다. 

 

2시간정도.

 

1시간마다 가서 체크하면서 뒤집어 주었다. 흐믈렁 거리지 않으면 30분정도 더 해도 좋다.

 

 

 

 

 

무 반개 채 썰어서 설탕0.5가락 소금0.5숟가락 넣어주고 쉐킷쉐킷 해서 30분간 재워둔다.

 

 

 

 

고춧가루9 액젓3 물엿2 설탕1 밀가루풀(물1컵 밀가루1)

새우젓1/2 마늘2 생강청1/2 요구르트1병

 

요 레시피대로 넣어서 쉐킷 쉐킷 해준다.

 

밀가루풀은.. 물한컵에 밀가루 1숟가락인데.. 

귀찮아서 섞어준다음에 전자렌지에 10초 돌렸다 빼서 섞어주고 10초 넣었따 빼서 섞어줘서 걸죽하게 만들어줬다. 이 방법은 위험한게 밀가루가 익어버릴수 있다.

 

 

 

30분 지나서 무 하나 먹어보고 제대로 간이 베고 흐물흐믈 하면 물을 꽉 짜준다.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짜주는거 추천.

 

2시간후에 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 빼서 옆에 놔준다.

 

 

 

 

물기 빠진 무를 양념과 쉐킷한다!

 

양념이 많아져서 엄청 남겠지만 상관없다.

 

우리에겐 배추도 양념해야하니까!

 

 

 

 

 

이제 김치 담가봤던 솜씨로 배추쪽을 양념된 무와 함께 묻혀주면서 돌돌 말아준다.

 

 

 

 

요렇게 한올한올 그릇에 담아주면 끝난다.

 

 

 

 

바로먹어도 맛있긴 하겠지만!

 

하루 숙성시킨다음에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절여지는 시간이 걸리긴하지만, 만들어놓으면 뿌듯하다!

 

보쌈포스팅은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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