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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여행다니기

동해여행 추암촛대바위와 추암출렁다리

by 하루노아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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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근데... 바람이 정말..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쌈싸대기를 때린다. 챡~ 챡~

 

바람이 많이 부는데, 캠핑을 하루 더 할 수 있을까?

 

일단 추암캠핑장으로 가보기로!

 

 

 

 

 

 

 

캠핑장 근처 바닷가.

 

파도가 넘실 댈정도로 바람이 많이 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트를 친 사람들이 많았다.

 

바람 많이 불면 텐트안에 있어도 바람 소리때문에 힘들던대..... 역시 큰 텐트들...

 

우리는 근처 돌아다니면서 둘러보고 서울로 올라가기로 했다.

 

 

 

 

 

일단 추암촛대바위 보러 올라왔다.

 

올라가는데 5분도 안걸리는 높이다.

 

 

 

 

 

 

좋은 날씨가 파도가 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계신분도 있었고,

 

내뒤로 가족들이 올라와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있었다.

 

 

 

 

 

그냥 뭐랄까... 

 

바라만 보명 멍 때린다고 해야 하나..

 

 

 

 

 

요것이 그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다.

 

 

 

 

 

저멀리 추암출렁다리가 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그다음에 생겼나보다.

 

그앞으로 엄청난 파도가 휘몰아쳐서 영상도 찍음.

 

 

 

 

 

 

 

추암촛대바위 보고 돌아서 가면 출렁다리쪽으로 갈 수 있다.

 

 

 

 

 

 

요렇다고 합니다.

 

 

 

 

 

그리 길진 않지만 출렁 출렁하다.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본 촛대바위쪽 바위들.

 

 

 

 

 

밑에 구멍이 뚫려서 밑에도 볼 수 있음!

 

 

 

 

 

바로 옆으로 파도 구경하는게 너무 잼있음.

 

 

 

 

 

 

반대쪽으론 절벽처럼 생겼다.

 

딱... 요정도 구경? ㅎㅎ 

 

반대쪽으로는 조각 공원이 있다고 했지만, 가보진 않았다.

 

 

 

 

 

출렁다리 이용할 수 있는 시간.

 

바람만 안불었어도.. 캠핑을 하루 더 할것 같았는데... ㅠㅜ

 

아쉽긴하다.

 

그냥 집이나 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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