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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여행다니기

가을 제주도 2박3일 마구로쇼쿠도, 블랙포엠, 고객식당

by 하루노아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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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인휴양펜션에서 조식으로 토스트를 간단하게 먹고


마구로쇼쿠도에서 밥을 먹기 위해서 달렸다.


기다리기 싫어~!!





차량에 달린 네비로는 옛날 마구로쇼쿠도의 주소로 되어있어서 도착할때 살짝 당황.






여기로 바뀌었다.



다행히 우리는 순위권 안에 들어갔다.


육회동(소)-10,500원

하브동(소)-16,000원


김추가 300원






꽤....크게 바뀌긴했는데, 사람이 3명이면 먹기 좀 불편할 지도..


합석을 하거나 벽보는 자리에 앉거나..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고 들어간다.







주문한 참치덮밥들이 등장.






요건 허브동






요건 육회동




예전에 먹던 그맛이 비슷하지만.. 조금 틀리다. 육회동 같은 경우에 꽤 작게 소분을 했나보다. 


원래 큼직큼직한게 더 좋은데...


거기에 밥이 너무 꼬들꼬들 거린다. 예전에 밥도 맛있어서 한 그릇 더 주문했었던 것 같은데..


맛은 있지만 뭔가 부족하고 예전에 먹었던 그 맛과는 틀렸다.


이제는 안올듯 싶기도..


두번째라서 감동이 덜한가 보다.








감귤체험을 하고 싶었는데, 가려던 농원이 3일 후부터 한다더라.


아쉬운 마음에 함덕해수욕장으로 왔다.








태풍이 온다고 해서 바람도불고 비도 살짝 내리고


파도가 엄청나다.







유명한 까페 델문도


가격이 괜찮으면 먹을까 싶었는데..


아메리카노가 6500원이다.


빵가격도 겁나 비싸다.


뷰가 좋아서 프리미엄이 붙는가 보다.



우린 예전에 갔던 바닷가보이는 블랙포엠이라는 까페를 가기로.







여기서도 제주까페패스가 통했다.


아메리카노 한잔은 공짜








아.. 아메리카노 할인받고 라떼 두잔 시킬껄... 하면서 후회 했다.


여기 아메리카노도 내스타일이 아니야. 


신맛이 강했다. 강하지 않은걸로 달라고 했는데...




까페에서 2시간정도 놀고 바라보고 하다가~


동문시장으로 향했다.







안먹을려고 했는데, 후회할것 같아서 찾은 고객식당










갈치조림 소자를 시켰다.


정말 정말 정말!!!


안왔으면 후회할뻔 했다.


너무 맛있다. 밥도 두공기나 먹었다.


현금결제로 공기밥도 전부 공짜~







배부르게 먹고 나와 동문시장 한바퀴 둘러보고 오메기떡 5000원어치를 구입하고


우진해장국에서 해장국3개를 구입후에~


렌트카 반납을 하였다.


공항에 도착했을때, 사람이 너무 많다. 다들 태풍때문에 비행기가 지연 지연 지연


우리도 30분 지연됐지만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






안녕 제주도 올해는 이제 더 이상 안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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