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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을 가자가자가자가자 하고선
거의 5년만에 와보는것 같다.
동궁과 월지가 그렇게 보고 싶다며.
하필 오락가락한 날씨에 오게 되었다.
비가 내리...ㄴ 다
다시 조금 그친다.
다시 내린다.
그렇게 하더니 하늘이 저렇다
아주 구름이 뭉게뭉게 한게 이쁘기는 하다.
천마총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금세 땅은 젖어버리고...
천마총을 보는건 처음이지만, 꽤 볼만했다는?
내부촬영을 안했음.
3000원이였다.
첨성대 가는길.
금세 어둑어둑해지니 첨성대가 보인다.
조명을 쏴서 그런지
꽤 이쁘다.
시간에 따라서 빛이 달라지는것 같았다.
우리가 있을땐 오렌지였지만, 조금 지나니까 푸른색으로 변했다.
입장료는 무료.
여기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리더라.
입장료는 3000원.
물에 비친 호수가 진짜 이쁘긴했다.
조명을 어찌 저리 잘 조화를 시켜놨는지...
옛날에는 달뜰때만 비췄을까?
저 멀리 뭐지 하고 보았는데, 새들이 앉아있었다.
많은사람들이 사진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 촬영하고 한반퀴 도는데 1시간정도 걸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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