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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집에서 요리하기

집에서 집밥 배달시킨 까치산역 매운돼지갈비찜 맵당

by 하루노아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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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쿠팡이츠 쿠폰을 쓰고 1장이 남아서 그걸로 무엇을 시키면 맛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래! 

 

매운걸 시키자 하면서 근처 매운가게들을 알아보았다.

 

매운떡볶이, 매운닭발 등등 보이다가 매운돼지갈비찜! 요걸로 정했어~!

 

 

주문후 20분만에 배달되었다.

 

가게에서 먹는것보다 배달로 시킨게 더 비싸다. 가게에서는 10500원이 1인분이였지만

 

배달앱으로 시키니까 소자가 25000원이였다. 배달비가 무료로 표시되는거 보니까 여기에 포함되어있나보다.

 

 

 

 

배달되어온거 보니까 및반찬에 콩나물 넓적당면까지 가게에서 먹는것과 똑같았다.

 

 

 

떡과 파 그리고 메인이신 매운돼지갈비~

 

벌써 매운기운이 뿜뿜한다.

 

3단계를 시켜서 그런가!

 

 

 

끓기시작하면서 당면이랑 콩나물도 넣고~

 

 

 

각자 그릇에 덜어서 조금씩 먹는대.. 

 

아.. 그래 매운거였지 하면서 하악하악하면서 먹기 시작!! ^ㅠ^

 

맛있게 매우니까 안먹을수가 없다.

 

술이 빠질 수 없다!

 

 

 

우리가 불린 당면도 넣고 한쪽에는 모짜렐라 치즈도 넣어서 더 맛있게 먹기!

 

매운맛중화시키는거랄까?

 

아.. 요즘 쿠폰때문에 배달앱을 쓰긴했는데...

 

너무 간편하고 맛있게 집에서 먹을 수 있으니까 .... 편하다 솔직히.ㅠ.ㅠ

 

나가서 먹을려면 씻고 옷입고 걸어가서 주문하고 한잔하고 다시 돌아오려면... 으아.......

 

 

아무튼 오늘 저녁도 끝!

 

조만간 또 먹어야지! 요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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