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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을 해먹을려고 하는데....
밥도 안되있고 반찬도 다 먹었고 먹을께 없더라. 일단은 시장으로 나갔다.
뭐먹을까 카톡으로 이야기 하면서 고기도 좋고 고기도 좋고 고기도 좋단다.
오늘은 그럼 고기를 해먹어야 하나 싶어 살펴보다 눈에 뛴것이
생물오징어 대박 세일이란다.
흐음.. 저번에 2마리 7000원에 산것보다 싸다. 4마리 1만원이라니.
나도 모르게 1만원짜리를 건내주면서 사버렸다.
내장만 빼고 통으로 달라고 하면서.
그래 오늘은 오징어 삶아서 먹자.
물에 식초 넣고 끓는물에 약 2분정도 돌돌 돌려주면 완성 되는 아주 쉬운 숙회 요리
그것만 하기 아쉬워서 옥수수콘에 밀가루 조금 넣고 후라이팬에 구워서 만든 옥수수전.
요즘 요게 맛있다고 하는 세발나물 + 초장.
시장에서 반찬 4개에 5천원 팔아서 그거사고 오징어젓갈 반근에 3000원 사옴.
오늘저녁은 간단한 한상차림의 저녁.
뭔가 다채롭지는 않지만 숙회놓고 세발나물 놓아서 먹으면 맛있다.
솔직히 술안주 같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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