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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집에서 고기구워먹기
마트 정육점을 가서 고기좀 사보려고 하니 전부 미국산 아니면 호주산이다.
시장정육점을 갈껄그랬나. 그래도 세일은 많이 하더라.
그래도 가성비겸 밥이랑 먹기에는 미국산이나 호주산 괴기가 제일이다.
하지만 찡님께서는 오늘 먹고 싶은건 갈비살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돌다돌다 일단 오겹살을 집어 왔더랬지.
한우 갈비살을 사오심. >_<
떼깔보소 빛깔보소
한우님 오셨당!
200g에 약간 미치지 않지만 가격은 비싸다
같이 먹을 반찬들 세팅해주고~
같이 구워먹을 야채들 세팅해주고~
찍어먹을 양념들 세팅! 하면 끝
이쁘게도 구워진다.
한우는 왜케 마블링이 이쁜지~
기름덩어리같기도 하지만~
요렇게 와사비 올려서 먹으면
정말 녹는다 녹아.
양이 정말 작아서 금세 사라져버리고..
아까사온 오겹살을 구워서 먹었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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