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코로나 발생전에 태국 놀러갔다가 사다준 똠양꿍 라면!
집에서 4개월은 있었는데 아직 유통기한 많이 남았다.
왠지 시도해 보기 힘든 비주얼이라서... 거기에 똠양꿍 라면이니..
근데 갑자기 땡겨서 끓여보기로 했다.
그런데 다른 블로그 보니까 이건 끓여먹는게 아니라 컵라면처럼 물을 부어서 먹는거다.
라면은 손바닥 만하고 스프는 두종류다.
저 고추장같이 생긴게 똠양꿍 맛을 내는 시큼매콤을 해주는건가.
뜨거운 물을 넣고 위를 덮어주고 3분 기다렸다가 잘 퍼지게 해줘서 먹었다.
정말 태국 음식점 가면 나는 똠양꿍 맛이난다.
+ 인스턴트 맛도 난다.
시큼매콤얼큰?
면은 남자기준으로 3~4번 먹으면 사라지고 뜨끈뜨끈할때 국물은 어.. 먹을만 한대? 라며 계속 입으로 들어간다.
엄청신김치로 김치찌개 만들면 이런맛이 나려나?
만든는시간 3분 먹는 시간 3분.(양이적어서..)
일단... 괜찮긴 하다.
아직 2개 더있다!
300x250
'하루이야기 > 집에서 요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집밥 오랜만에 아침 샌드위치 토스트 (11) | 2020.04.07 |
---|---|
집에서 집밥 닭한마리 해먹기 (15) | 2020.04.02 |
집에서 집밥 육사시미와 육회 그리고 연어회 (10) | 2020.03.21 |
노량진 독도수산에서 대뱃살 회떠서 집에서 먹기 (20) | 2020.03.12 |
집에서 집밥 한우갈비살 구워먹기 (12) | 2020.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