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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닭한마리를 해먹기로 했다.
시장에서 사온 닭도리탕용으로 잘라진 닭한마리를 잘 씻어서 물과 같이 계속 끓인다.
그리고 식재료 준비.
저번에 받은 목이버섯
건흰 목이버섯이라고 하며 꽃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요거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아삭 쫄깃해서 엄청 맛있다.
건조 되어있는대 물에 놓으면 알아서 커지면서 풀어진다.
같이 먹을 표고버섯도 잘라서 놓아주고
배추와 파도 썰어너 놓아준다.
닭끓이면서 감자와 능이버섯 을 넣어서 끓였다.
비싼 능이를 팍팍 넣어줌... 저 멀리 티벳산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꺼보다 향이 진하긴하다.
달래가 있어서 달래장도 만들었다.
닭 찍어먹을 소스
(간장 1 고춧가루1 올리고당 0.2 식초 0.2 )
옮겨서 쉐킷 쉐킷 하면서 버섯 넣고 떡국떡도 넣어서 먹으면 완성!
닭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난다.
뭐니뭐니해도 국물이 최고다.
능이에 각종 채소 버섯까지 들어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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