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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버섯샤브샤브닷!
집에 버섯이 너무 많다.
받은것도 있고 산것도 있고 그리고!!
그래서 버섯샤브샤브를 해먹기로 했다.
샤브샤브라기보단.. 그냥 버섯만두전골?
저번에 정육점에서 샀던 우삼겹.
요게 참 좋다. 찌개에다가도 먹고 샤브샤브에다가도 먹고~
오늘의 버섯들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그리고 오늘 버섯만두전골을 하게 된 양념장...
계속 냉장고에 2개월째 있길래 먹기로 했다.
요건 어떤맛일려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야채도 엄청 했다.
양파, 파, 배추, 쑥갓
전골에 빠질 수 없는 두부!
만두는 큰걸로 4개!
급하게 만든 마늘대무침
그냥 초장만 있으면 된다
요게 젤 맛나.
육수를 만들고~ 고추가루도 넣어주고
야채와 버섯도 넣어주고
끓이기 시작.
만두도 넣고 어느정도 끓여졌으면 고기 넣어서 먹으면 끝.
다담의 버섯샤브샤브 소스는.. 그냥 그런걸로
그래서 간장도 넣고 다진마늘도 좀더 넣고 해서 내 입맛에 마췄더니 맛있다!
요즘 갑자기 더워져서 요런 전골 먹는것도 힘든대... 그래도 일찍 먹어서 다행!
요즘 계속 시중에 있는 양념장을 많이 쓰는것 같다.
그래도 다담의 강된장은 정말..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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