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 중국집 김셰프의차이나웍 짬뽕과 마파두부

칼칼한 국물이 땡기는 퇴근시간이였다.

 

그래서 집에서 안먹고 저녁을 밖에서 먹고 가쟈 했다. 

 

짬뽕!

 

짬뽕을 먹자. 

 

중국집가서 먹는 짬뽕은 맛있을꺼야. 근데........어디 짬뽕집을 가야 하나 그게 고민이였다.

 

직접가서 먹은곳은 까치산역 근처에 까치성이라는곳인데...

 

여기는 짜장면과 탕수육이 맛있지 짬뽕은... 흐음....그냥저냥했다.

 

그래서 찾다 찾다 찾은곳이

 

김셰프의 차이나웍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일단 테이블은 거의 차있었다.

 

테이블은 많지 않다.

 

찡님은 마파두부를 먹는다 했고 난 짬뽕을 먹는다고 했으니 옛날짬뽕으로 주문

 

10분정도 기다렸을까? 

 

 

 

 

 

반찬들 세팅하고~

 

 

 

 

 

짬뽕과 마파두부 등장!!

 

 

 

 

마파두부의 양념이 기가막힌다.

 

그리 맵지 않고 딱 두반장을 잘 이용한 마파두부!!

 

두부도 뭔가 부드러운게 평균이상은 하는 맛이다.

 

 

 

 

 

그리고 짬뽕!

 

여기는 짬뽕을 처음 먹어 보는것 같은데.. 와....... 진짜 칼칼 한게 맛있다!!

 

얼큰하면서 매콤하면서 짬뽕의 면도 뿔지 않고!!

 

내 스타일이다. 홍콩반점같은곳보다 맛있다.

 

이 근처에서 짬뽕은 탑이 아닐까?

 

 

 

 

빈그릇에 짬뽕을 좀 덜어주고~

 

 

 

 

 

마파두부를 조금 얻었다 ㅎ

 

 

 

 

 

너무 맛있어서 건더기를 다 먹어버렸다. 국물도 반이상!!

 

밥도 말까 싶었는데, 마파두부를 조금 먹으니 밥 말면.... 배가 터질테니까 쫌 참고!

 

 

 

 

 

마파두부 맛있다며 마파두부도 클리어!!

 

오랜만에 중국집가서 먹었는데...

 

 

역시!!

 

중국집은 배달이라고 해도

 

가게가서 바로 나온거 먹는게 젤 맛있는것 같다.

 

김셰프의 차이나웍!! 짬뽕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