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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집밥 보쌈무김치 만들기 정말맛있음 오늘은 보쌈무김치를 만들기로 했다. 오늘 바로 먹을껀 아니고 다음날 먹을예정! 바로바로 다음날은 수육을 해서 먹을꺼다. 그래서 오늘은 보쌈무김치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저번에 한번 했다가.......... 무가 너무 절여져서 아주~ 짠맛을 본이후로 손도 대지 않았는데.. 다시금 시작한다. 양념장은 아빠엄마 숟가락기준 (1) 고춧가루9 액젓3 물엿2 설탕1 밀가루풀(물1컵 밀가루1) 새우젓1/2 마늘2 생강청1/2 요구르트1병 알배추작은거 2개 했음(물5컵(종이컵) 소금0.5컵 절이기 2시간~3시간) 무1/2 (소금1/2+설탕1/2) 요렇게다! 저번에 엄청 남은 알배추가 있어서 잘 씻은다음에 소금물에 풍덩 담가놓았다. 2시간정도. 1시간마다 가서 체크하면서 뒤집어 주었다. 흐믈렁 거리지 않으면 30분정도 더.. 2020. 4. 15.
안양역 안양일번가 김밥 분식집 미스터킴밥 안양역에 방문했을때 시간이... 11시 30분쯤. 아침도 못먹고 나온터라 아침겸 점심을 먹어야 했다.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뭔가 딱히 먹고 싶은것들이 없어서 김밥집을 가기로 정했다. 안양역 도차해서 나오면서 근처에 김밥집이 없었다. 초행길에다가 눈으로 찾으니... 어디에 뭐가 있는지 ... 하염없이 걷다보니 길을 건너게 되고 여기가 바로 안양일번가라는걸 알게되었다. 엄청난 번화가니까 김밥집 하나는 있겠지? 그러다 우리눈에 보인 미스터킴밥이라는 간판. 그래 분식집을 찾았어. 들어가보...음. 괜찮겠지? 순간 멈칫한거는 안에가 식당처럼 안생겼기 때문이다. 일단 들어와서 보니 메뉴가 엄~~ 청 많다. 분식집 끝판왕 같다. 어.... 뭘시켜야 잘먹었다고 하려나 일단 등심돈까스에 별표되어있으니 하나 시키고.... 2020. 4. 14.
집에서 집밥 돼지고기김치찌개와 치즈계란말이 만들기 예정에 없었던 고기를 구입했다. 마트에 갔는데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1.5kg에 1만원인거다. 어... 이건 사야대!! 하면서 구입을 완료. 소분되어있는건 300g에 3200원정도 했었는데, 요렇게 통으로 구입하니까 엄청 저렴해졌다. 그대신에.. 내가 잘라서 소분해서 넣어야한다. 일단 오늘의 메뉴는 두구두구!! 김치찌개다 돼지고기김치찌개 일단 비계쪽을 어느정도 제거를 한다. 하다보니 비계가 꽤 나오긴한다. 아예 없애면 살코기만 먹으니 맛이 없다. 그러니 조금은 붙게 해줘야 한다는 사실! 찌개거리와 나중에 수육을 할 부분으로 나눠서 냉동 보관. 김장김치를 꺼내서 자르고 잘라서 냄비에 기름 한숟가락을 넣고 열심히 볶아준다. 매운고춧가루도 넣고 다시 볶아줌!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계속 볶다가 물을 넣어준다. 양.. 2020. 4. 13.
까치산 미담분식 얼큰칼국수에 술한잔 까치산역 근처 라고는 뭐하지만, 좀 걸어서 떡볶이 맛집이 있다. 미담분식이라고 하는데, 이 근처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다. 떡볶이소스가 정말 끝내준다!! 그만큼 맛있다. 한번 먹으면 다시금 올만큼 맛있다. 3번출구에서 나와서 길건너서 골목사이로 들어가면 있다. 대충.. 5~10분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 그래도 맛있는거 먹으려고 하면 차타고도 움직이니까... 가격표다. 예전에는 떡볶이 분식이랑 국수종류만 팔았었는데, 미담분식 옆쪽에 돈까스랑 닭강정을 같이 팔게 되어서 주문을 할 수 있게되었다. 가게 자리가 협소해서 식탁이 적다. 오늘은 떡볶이를 먹으러 온게 아니다. 여기서 우리가 맛있게 먹는 얼큰칼국수를 먹으러 온거다. 이거와... 꼬마김밥 떡볶이 국물에 묻혀서!! 꼭하나 시키고 오랜만에 술한병 시.. 2020. 4. 12.
일산 베트남쌀국수 포앤타임 오랜만의 나들이랄까? 코로나 때문에 밖을 못돌아다녀서 일단.. 그래도 기분전환이라도 하자 싶어서 일단호수공원을 갔다. 간단하게 맛있는 빵과 커피를 사서 호수 바라보면서 먹자 싶었는데... 내눈에 베트남 쌀국수가 보였다. 저번에 너무 맛이 없게 먹어서 그런지 맛있는 쌀국수가 살짝 땡겨서.. 양 적을테니까 좀만 먹자(반전......) 하고 들어갔다. 소고기쌀국수 보통이랑 베트남볶음면 하나를 시켰다. 이정도면 적당하겠지~ 하면서 기다리기를 10분. 어.......................... 나온거에 할말을 잃었다. 너무 많다. 곱배기를 시키지 않았는데 곱배기가 나왔다. 고기를 얼마나 넣어준건지 흘러 넘칠것 같다. 엄청 큰그릇에 가득담고 거기에 왕창 올려주셨다. 볶음면도 면이 엄청 많다. 안에 고기도 속.. 2020. 4. 11.
까치산 화곡동 백순대볶음 새맛 생긴지 좀 된 백순대곱창볶음집이다. 백순대 본가 새맛이라는 순대곱창볶음집인데, 가끔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서 궁금했었다. 그 궁금증을 오늘 풀러 가본다. 까치산역 3번출구에서 나와서 길건너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다. 가면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1인분에 8500원이면 나쁘지 않다. 최근에 신림동 순대타운에 갔었는데 거기 1인분이 8000원이였다. 5000원대부터 먹은 기억이 있는데... 아무튼 자리가 딱 하나 남아서 기다리지 않고 입성! 백순대 본가 새맛도 신림순대타운에서 시작. 즉 비슷한 맛이라는거다. 들어오자마자 주문하고 반찬이 놓아진다. 정말. 배달도 같이 하는집이라서 그런지 정신없다. 뒤에를 보니 내 뒤에서 바로 굽고 있다. 일단 1차적으로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는 방식인가보다. 신.. 2020. 4. 10.
화곡역 백종원 0410역전우동 병원 가는길에 아침을 안먹어서 역전우동에서 우동을 먹기로 했다. 역시 코로나 때문인지 큰매장인데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들어오자마자 무인시스템으로 기본우동 2개와 가라아게를 1개 주문하였다. 예전에는 메뉴가 몇개 없었던것 같은데... 꽤 많이 생겼다. 토마토우동 카레우동.. 하지만 우린 기본으로! 원래 미역이 올라가져있는 우동이였나? 의아해하면서 먹는다. 정말....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이랑 거의 비슷하다. 면발은...음......그냥저냥? 배고프니까 먹는것 같긴하다. 요즘 마트에서 파는 하이면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가격이 1000원이다. 가라아게는.. 크기는 정말 작고 맛은 짭짤하다. 맥주랑 먹으면 최고일것 같다. 요게 1500원인가... 아무튼 오랜만에 오긴했는데, 역시 냉모밀에 돈까스덮밥세트를 먹어야.. 2020. 4. 9.
까치산시장 회뜨기 까치회수산 오랜만에 집에서 회를 떠서 먹기로 했다. 우리가 자주가는 까치회수산으로 가기로. 너무 자주 사먹어서 단골이 됐다. 가격도 저렴해서 처음에는 15000원짜리 광어를 사다먹다가, 20000원 짜리 변경! 양도 그렇고 뭔가 더 맛있는 기분~! 항상 신선하게 유지중. 그리고 까치산시장 안에는 횟집 떠서 가려는곳이 여기밖에 없다. 광어회를 떠서 기분좋게 집으로 와서 식탁위에 올려놓았다. 술이 빠질수 없다. 밥하기 싫어서 김밥도 사옴. 요즘엔 양식기술이 뛰어나서 그런지 광어가 너무 맛있음!! 쫄깃 부드럼~ 거기에 술한잔이면... +_+ 2020. 4. 8.
집에서 집밥 오랜만에 아침 샌드위치 토스트 오랜만에 집에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일찍일어나서.. 준비를.. 계란 풀어서 만들고 버섯 볶고.. 상추도 씻고, 오이도 썰어놓고. 토스트도 구운다음에~ 딸기잼을 토스트에 바르고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놓고 마무리는 케챱과 마요네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커피믹스에 물 조금만 넣어서 섞은후 우유 넣어서 만든 까페라떼와 함께 먹기! 아침 든든하게 드세요.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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