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루이야기324

신포국제시장 40년정통중국식 산동고기만두 예전에 신포국제시장에 왔을때 40년정통중국식이라고 써진 가게에 줄이 많이 서있던걸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오전 11시 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한번 맛이나 볼까~? 일단 10개 고기만두 주세요! 사람 없으니까 여기서 먹고 갈께요~ 총 10개이지만 1개는 덤으로 주셨다. (4000원) 먹어보니 일단 그냥 평범한 고기만두다. 샤오롱바오처럼 육즙이 쫌 많이 흘러나온다. 짭짤해서 간장 안찍어 먹어도 된다. 맛있긴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줄서서 먹은건 고기만두가 아닌게 확실하다. 공갈빵인듯. 이시간에는 요게 없었다. 계란빵(1000원)이라고해서 샀는데 안에 단팥이 들었다. 요 단팥때문에 호불호 갈릴듯. 호빵에 있는 단팥빵의 팥과는 맛이 다르다. 겉반죽은 좀 두껍긴한대..살짝 질긴감도 있고 크게 나쁘진 않다. 2018. 11. 10.
인천 신포 눈꽃마을 온센텐동 11월토요일 이날 인천쪽에 공연을 보기위해서 그 전에 시간을 보내려고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자고 했다. 가는 김에 신포눈꽃마을에서 온센텐동 한번 먹어보자고... 근데 토요일이야!! 주말!! 과연 먹을 수 있을까? 그래서 일단 10시 30분까지 가보기로 했다. 차이나타운에 갈때마다 주차료와 자리때문에 짜증나서 항상 가는 경찰서에다가 주차 완료. 도착해서보니 왜 줄을 안서있지? 이제 사람들이 잘 안오나 싶었는데... 대기표가 딱. 우리가 10시 30분에 작성했을때.. 1시에 받으러 오라고 했다. 어.....일단은 차이나타운에 볼일 있으니까 이따 올까? 1시에 왔지만 아직 우리차례는 아니다. TV에 나왔던 사장님이 하는줄 알았는데 그분도 아니다. 다른분이 하시네... 일단 주위를 둘러보러.. 타코야끼집 돈돈튀김이라는집 1시.. 2018. 11. 9.
굿푸드에서 나온 잎새 쭈꾸미만두,고기만두 사당역에 있는 원당감자탕집에서 쭈꾸미만두를 시켜먹었는데 그게 엄청 쫀득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요거 포장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더라. 어디서 파는걸까 싶어서 쭈꾸미만두라고 검색해보니 굿푸드라는 업체에서 팔고 있었다. 오? 비슷할까? 괜찮을까? 하면서 일단 후기 보고선 비주얼이 비슷했다. 위메프에서 구매. 할인쿠폰 쓰고 해서 17500원정도에 택배포함해서 고기만두와 쭈꾸미만두를 구매했다. 드디어 오늘 왔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둘다 얼린 그대로 왔다. 일단 쭈꾸미만두3개 고기만두3개 끓는시간 합해서 8분정도 쪄주었다. 쭈꾸미만두가 살짝 퍼지긴했지만 내용물은 튼실하다. 밖으로 안삐져나옴. 거기서 먹던 그맛이다. 너무너무 맛있다. 요것만 가지고 맥주 1캔은 그냥 사라짐. 쭈꾸미만두안에 쭈꾸미가.. 2018. 11. 8.
중국 내몽고술 백주 샤오주후 집근처 중국마트가 있어서 처음 가보았다. 포두부만 사오려고 했는데, 신기해 보이는 술이 있어서 구매해보았다. 바로 몽고 술 중국어 발음으로는 위징샤오팡? 이라고도 하는 술이라고 한다. 중국 내몽고쪽 백주라고 한다. 술병이 너무 이쁨. 일단 42도나 하는 도수가 제법 되는 술이다. 마게가 요렇게 생겨있음. 한잔 따라서 냄새를 맡았는데.. 와이프는 향수냄새난다고 하고 난 꽃냄새?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좋지만, 역시 도수가 쎄서 그런지 화끈화끈하다. 일단 냄새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다. 안주가 다 기름진게 없어서 그런지 많이는 못마시겠더라. 125ml 밖에 안되서 딱 두잔정도... 3000원에 구매! 아까워서 반잔 남겼는데... 나중에 큰걸로 하나 더 구매해놓아서 장인어른이랑 마셔야겠다. 2018. 11. 6.
익스프레션크루 마리오네트 공연 예전에 여의도에서 익스프레션크루가 공연을 했었다. 마리오네트 그때 너무 잼있게 보았었는데, 이번에 또 생각나서 공연을 찾아보다가 마침 계양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 집에서 차로 30분정도. 티켓을 구매하고 가보기로~ 가을이라서 그런지 계양산은 엄청난 울긋불긋하다 드디어 보는구나!! 마리오네트공연을~ 작은 강단이지만 다 찼다. 70분의 런닝타임을 엄청난 박수와 열기로 가득 채웠다. https://youtu.be/XwZtcaGXg2o 관련 영상들. 정말 추천하는 공연이다. B-BOY의 춤을 전부 관람할 수 있다. 와 하는 소리가 계속 나온다. 2018. 11. 5.
일산 망향비빔국수 일산 호수공원에 자전거 타러 가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린곳. 망향비빔국수 주차공간도 넓고 건물안에 자리도 넓다. 2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중. 평일인데... 가격은 올라서 비빔국수가 7000원이였다. 예전에 5000원에 먹은기억이... 선불로 앞에서 계산을 하면 5분도 안되서 이렇게 비벼져서 나온다. 양은 적당히 성인 1사람이 먹을 정도고 특이점은.... 꽤 맵다. 매콤하다가 아니라 먹다보면 입이 살짝 맵다라고 느껴진다. 매콤새콤하긴한대 간이 좀 쎄다라고 느껴지긴함. 육수가 조금 과하다? 이정도... 마지막 면발을 먹다보면 짜고 맵다라고 많이 느낀다. 그럴때면 이 흰배추김치를 먹어줘야함! 만두는 처음 시켜보았는데.. 3500원에 4개가 나온다. 맛은 그냥 평범한 찐만두다. 비빔국수가 매울.. 2018. 11. 5.
까치산역 맛집 무한리필훠궈 소백양샤브샤브 까치산역쪽에 무한리필 훠궈집이 생겼다. 원래 훠궈 무한리필을 먹으려고 하면 대림역가서 먹곤 했는데, 이젠 그럴필요가 없어졌다. 훠궈 먹으러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었는데, 집근처에 생겼으니 여길 가줘야지! 들어오자마자 반반으로 준다. 홍탕과 백탕. 근데 홍탕이 그다지 맵지가 않다. 그래서 두번이나 마라소스를 달라고 해서 넣었다. ㅎㅎ 우리가 강해진걸까! 저녁 6시에 딱 갔더니 우리가 첫손님! 가게분위기는 이렇다. 술도 판매하는데 알아서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나중에 계산하는 방식. 샤브샤브 해먹을 종류가 많다. 그리고 깨끗해보인다. 맨밑에서 오른쪽 3번째 있는 흰색 무처럼생긴거는 떡인데 이거 진심 겁나 맛있다. 쫄깃한것이 감자쌀떡? 와.. 이걸로 떡볶이 만들어 먹고 싶더라. 해산물도 있고 내장쪽도 있었다. .. 2018. 11. 3.
마곡 서울식물원 보타닉파크 나들이 집근처 마곡지구쪽에 서울식물원이라는 곳이 생겼다.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해서 찾아보니 서울식물원의 면적은 50만4천㎡로 여의도공원(22만9천㎡)의 2.2배이며, 어린이대공원(53만6천㎡)과 비슷하다고 하더라. 일단 2019년 5월에 개장한다고 하고 지금은 임시개장이라고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했다. 평일이기도 하니 사람들도 많이 없겠지 하고선 좀 쌀쌀하니 두꺼운거 하나 입고 나들이겸 다녀오기로~ 집에서 차로 약 10~15분정도 서울식물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아직 전부 정비가 되어있진 않지만, 장애인시설, 여성주차구역, 전기자동차충전(요건아직안만들어짐) 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주말이 되면 주차장구역이 엄청 복잡하고 작을것 같다. 1,2층 옥상까지 합해서 약..250대정도 들어가려나? 주차비는 10분.. 2018. 11. 2.
서울역 맛집 동해해물탕 오랜만에 모임으로 인하여 서울역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회사 다닐때 많이 갔었던 동해해물탕집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기본 반찬들. 여기 오면 저 잡채가 어찌나 맛있는지.. 2~3접시는 기본으로 리필해서 먹었다. 나머지 반찬들로도 술한잔은 먹을 수 있긴함. 해물찜 대자. 양은 4명이 먹으면 배부를 정도로 준다. 양이 적다면 5명이서 먹고 볶음밥까지 먹어도 됨. 볶음밥 사진이 없는데 볶음밥에 김치를 썰어서 같이 볶아 주기때문에 꽤 맛있다. 많이 맵지 않지만 내 입맛에는 조금 짜다. 가게가 넓어서 회식장소로 적당하고~ 친절도 하고~ 점심밥 먹기에도 좋다. 2018. 11.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