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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집밥22

집에서 집밥 도축하는언니네 곱창 해먹어보기 오늘은 집에서 곱창을 해먹는 날이다. 예전에 집에서 곱창을 사서 해먹어봤는데, 냄새가 냄새가.......아주 진동을 하더라. 생곱창은 삶고 소주에 재워두고 맥주에 재워두고 해서 냄새를 많이 없애야 한다는데, 그때는 소주에만 살짝 재워두고 해서 그런지... 정말.. 최악이였다 ㅠㅠ 이번에 위메프에 물을 살일이 있어서 보다가 곱창이 딱뜨길래 후기 읽어보고 괜찮아보이겠다 싶어서 바로 구입. 그리고 도착했다. 곱창하나 대창 하나 각각 200g씩인대 2명이 먹었을때 모잘랐다. 다음에 다시산다면 3개를 구입해야 할듯. 아무튼 후라이팬에 완전 조리해서 가져가야 하니 후라이팬에서 열심히 구워주기로. 기름이 진짜 진짜 많이 나온다. 계속해서 키친타올로 기름 닦아 버려주면서 구워줬다. 내장쪽이라서 바짝익혀야 한다. 같이 .. 2020. 5. 6.
집에서 집밥 저녁엔 삼겹살 해먹기 주말에는 역시! 고기다 고기! 그것도 삼겹살이 제일이다. 소고기도 맛있긴하지만... 정말 가끔 먹어야 맛있는것 같다.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음. 그래서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다. 식탁에서 해먹기는 기름이 많이 튀어서 매번 할때마다 집에 있는 창문은 다 열어놓고 방문 다 닫아놓고 마루에 신문지 깔고, 휴대용 버너놓고 후라이팬 놓고 구우면 된다. 오늘의 쌈싸먹을 쑥갓이랑 상추 깻잎 그리고 구울것들 파와 마늘 정육점 사장님이 삼겹살 사면서 채썬 파를 주셔서 집에 있는 파절이 양념인 참소스를 넣고 쉐킷쉐킷 참소스 하나 사놓고 정말 잘먹고 있다. 위에는 마늘대를 올려놓았다. 삼겹살찍어먹을 소스들 간마늘에 참기름 소금 후추를 넣고 마늘기름장을 만들고 쌈장에 간마늘 첨가하고 참기름 넣고 더 맛있는 쌈장 만들.. 2020. 5. 5.
집에서 집밥 두부김치와 스테이크(feat 돼지껍데기) 이제 벚꽃 시즌이 지나갔다. 코로나때문에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벛꽃이 피어있는 나무들이 있다. 구경을 좀 하고.... 오늘 저녁은 두부김치에 스테이크닷. 아.. 그냥 내가 먹고 싶어서 ㅎㅎㅎㅎ 까치산시장에 두부를 맛있게 만드시는 분이 (아니.... 어디서 가져오신것 같지만.) 있어서 거기서 반모만 사왔다. 희안하게 시장에서는 반모도 판다. 1000원! 그리고 집에서 설탕조금 넣고 기름에 김치를 볶아서!! 만듬. 삼겹살이나 고기를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오늘의 메인은 너가 아니니~ 냉동고를 살펴보다가 나온 돼지껍데기~ 먹을까 말까 하다가 해동시켜서 구웠는데 와... 정말 딱! 처음에는 맛있었다. 바삭 촉촉 소스는 참기름에 소금 마늘! 이게 젤 맛있다. 시간이 지나니까 .. 2020. 4. 24.
집에서 집밥 보쌈무김치 만들기 정말맛있음 오늘은 보쌈무김치를 만들기로 했다. 오늘 바로 먹을껀 아니고 다음날 먹을예정! 바로바로 다음날은 수육을 해서 먹을꺼다. 그래서 오늘은 보쌈무김치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저번에 한번 했다가.......... 무가 너무 절여져서 아주~ 짠맛을 본이후로 손도 대지 않았는데.. 다시금 시작한다. 양념장은 아빠엄마 숟가락기준 (1) 고춧가루9 액젓3 물엿2 설탕1 밀가루풀(물1컵 밀가루1) 새우젓1/2 마늘2 생강청1/2 요구르트1병 알배추작은거 2개 했음(물5컵(종이컵) 소금0.5컵 절이기 2시간~3시간) 무1/2 (소금1/2+설탕1/2) 요렇게다! 저번에 엄청 남은 알배추가 있어서 잘 씻은다음에 소금물에 풍덩 담가놓았다. 2시간정도. 1시간마다 가서 체크하면서 뒤집어 주었다. 흐믈렁 거리지 않으면 30분정도 더.. 2020. 4. 15.
집에서 집밥 돼지고기김치찌개와 치즈계란말이 만들기 예정에 없었던 고기를 구입했다. 마트에 갔는데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1.5kg에 1만원인거다. 어... 이건 사야대!! 하면서 구입을 완료. 소분되어있는건 300g에 3200원정도 했었는데, 요렇게 통으로 구입하니까 엄청 저렴해졌다. 그대신에.. 내가 잘라서 소분해서 넣어야한다. 일단 오늘의 메뉴는 두구두구!! 김치찌개다 돼지고기김치찌개 일단 비계쪽을 어느정도 제거를 한다. 하다보니 비계가 꽤 나오긴한다. 아예 없애면 살코기만 먹으니 맛이 없다. 그러니 조금은 붙게 해줘야 한다는 사실! 찌개거리와 나중에 수육을 할 부분으로 나눠서 냉동 보관. 김장김치를 꺼내서 자르고 잘라서 냄비에 기름 한숟가락을 넣고 열심히 볶아준다. 매운고춧가루도 넣고 다시 볶아줌!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계속 볶다가 물을 넣어준다. 양.. 2020. 4. 13.
집에서 집밥 오랜만에 아침 샌드위치 토스트 오랜만에 집에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일찍일어나서.. 준비를.. 계란 풀어서 만들고 버섯 볶고.. 상추도 씻고, 오이도 썰어놓고. 토스트도 구운다음에~ 딸기잼을 토스트에 바르고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놓고 마무리는 케챱과 마요네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커피믹스에 물 조금만 넣어서 섞은후 우유 넣어서 만든 까페라떼와 함께 먹기! 아침 든든하게 드세요. 2020. 4. 7.
집에서 집밥 닭한마리 해먹기 오늘은 집에서 닭한마리를 해먹기로 했다. 시장에서 사온 닭도리탕용으로 잘라진 닭한마리를 잘 씻어서 물과 같이 계속 끓인다. 그리고 식재료 준비. 저번에 받은 목이버섯 건흰 목이버섯이라고 하며 꽃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요거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아삭 쫄깃해서 엄청 맛있다. 건조 되어있는대 물에 놓으면 알아서 커지면서 풀어진다. 같이 먹을 표고버섯도 잘라서 놓아주고 배추와 파도 썰어너 놓아준다. 닭끓이면서 감자와 능이버섯 을 넣어서 끓였다. 비싼 능이를 팍팍 넣어줌... 저 멀리 티벳산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꺼보다 향이 진하긴하다. 달래가 있어서 달래장도 만들었다. 닭 찍어먹을 소스 (간장 1 고춧가루1 올리고당 0.2 식초 0.2 ) 옮겨서 쉐킷 쉐킷 하면서 버섯 넣고 떡국떡도 넣어서 먹으면 완성! 닭은 소스에 .. 2020. 4. 2.
집에서 집밥 육사시미와 육회 그리고 연어회 근처..(아니 2정거장정도) 되는 마트에서 오늘 한우 세일을 한다. 육사시미, 육회등을 100g에 4500원에 판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1++ 육사시미 육회였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육회와 육사시미! 육사시미 150g에 육회 150g을 달라고 하였다. 이렇게만해도 가격이 싸!! 육사시미 150g 짜리~ 처음엔 색깔이 살짝 이렇다. 육회는 아저씨가 좀더 썰어서 190g이 되버림. ㅎㅎ 그런데.. 갑자기... 마트에서 연어를 저렴하게 또 파신다고 하여 1만원에 냉큼 가져왔다. 어느 술집가면 육회&연어를 파니까 ~+_+ 오늘은.. 맛있게! 집에 가져온 육사시미와 육회. 육회양념(간장2 설탕1 소금0.5 참기름1 다진마늘1) 갑자기 엄청난 빛깔을 자랑하면서 빨리 먹어달라고 하는듯 하다. 육회양념을.. 2020. 3. 21.
집에서 집밥 한우갈비살 구워먹기 오늘 저녁은 집에서 고기구워먹기 마트 정육점을 가서 고기좀 사보려고 하니 전부 미국산 아니면 호주산이다. 시장정육점을 갈껄그랬나. 그래도 세일은 많이 하더라. 그래도 가성비겸 밥이랑 먹기에는 미국산이나 호주산 괴기가 제일이다. 하지만 찡님께서는 오늘 먹고 싶은건 갈비살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돌다돌다 일단 오겹살을 집어 왔더랬지. 한우 갈비살을 사오심. >_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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