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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집에서 요리하기54

집에서 집밥 배달시킨 까치산역 매운돼지갈비찜 맵당 저번에 쿠팡이츠 쿠폰을 쓰고 1장이 남아서 그걸로 무엇을 시키면 맛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래! 매운걸 시키자 하면서 근처 매운가게들을 알아보았다. 매운떡볶이, 매운닭발 등등 보이다가 매운돼지갈비찜! 요걸로 정했어~! 주문후 20분만에 배달되었다. 가게에서 먹는것보다 배달로 시킨게 더 비싸다. 가게에서는 10500원이 1인분이였지만 배달앱으로 시키니까 소자가 25000원이였다. 배달비가 무료로 표시되는거 보니까 여기에 포함되어있나보다. 배달되어온거 보니까 및반찬에 콩나물 넓적당면까지 가게에서 먹는것과 똑같았다. 떡과 파 그리고 메인이신 매운돼지갈비~ 벌써 매운기운이 뿜뿜한다. 3단계를 시켜서 그런가! 끓기시작하면서 당면이랑 콩나물도 넣고~ 각자 그릇에 덜어서 조금씩 먹는대.. 아.. 그래 매운거였지 하면서 하.. 2020. 2. 19.
집에서 집밥 쿠팡이츠로 시킨 화곡역 락감감자탕 쿠팡이츠에서 앱 이벤트로 15000원 쿠폰을 주었다. 워낙 사람이 몰리다 보니 중간에 이벤트 종료. 거기에 앱 오류까지 일어나서 쿠폰이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 엄청난 욕들과 게시판 SNS 글들이 도배되다 시피하다가, 오후 늦게 복구 하고 쿠폰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며 사과 게시문을 올렸다. 일단 나도 쿠폰을 받아서 어디에다가 쓰면 좋을까 하다가 감자탕을 먹기로 했다. 아무튼 처음으로 배달앱을 써본다. 마트에서 사오거나 만들어 먹기때문에 배달앱을 쓸 일이 없었다. 주문하고 15분만에 배달된 감자탕 집근처에 있는 락감 감자탕이라는곳이다. 먹어본적도 없고 가본적도 없지만, 집근처이고 일단은 배달이 무료라고 시켜보았다. 배달앱에 깍두기 많이 달라고 했더니 김치 하나를 빼고 깍두기 두개를 담아주었다. 그렇구나..... 2020. 2. 16.
집에서 집밥 다담강된장찌개 & 계란말이 예전 캠핑을 갔을때 샀던 다담강된장소스가 그렇게 맛있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다담소스로 만든 된장찌개와 계란말이!! 강된장으로 나온 소스이지만 물을 많이 넣어서 된장찌개용으로 끓이는거 추천! 집에 있는 감자 양파 표고버섯을 짜르고 짜른다음 두부반모 도 안되는거 준비! 쌀밥 해놓고 남은 쌀뜬물 챙겨놓고! 소고기듬뿍 야채듬뿍 다담 강된장 비빔양념!! 우리집 근처 마트들은 전부 1천원정도에 판다. 이것만 있으면 아빠는 된장찌개 전문가~ 쭈욱 짜놓고 물은 많이 넣으면 된다. 끓이고 있는동안 나머지 설거지를 정리하면서 아차.. 호박! 짤라서 얼려놓았던 호박을 넣은다음에. 아차 파.. 파도 넣고 다시 끓여준다. 올라오는 거품들을 처리해주고~ 계속 끓여서 놓기~ 밑반찬 준비해주고~ 남은 야채로 계란말이 싹싹... .. 2020. 2. 15.
오늘의 집밥 오징어숙회 & 사나운치킨 오늘 저녁은 무얼먹어야 하나 하면 시장 한바뀌 돌아본다. 2주전부터 오징어숙회가 먹고 싶다던 와이프님~ 수산물 파는 가게들을 쭉 둘러보는데, 전부 냉동오징어만 있었다. 그런데 한 가게에서만 생물오징어를 2마리에 7000원!! 금징어 금징어 하는게 정말 현실이구나. 아.. 정말 비싸긴하지만 안에 내장만 빼달라고 하고 일단 구입. 오늘은 오징어 숙회닷! 집에 도착해서 냄비에 식초만 한숟가락 넣고 3분 삶으라고 했지만, 대충 눈대중으로 보면서 익은정도를 보고 빼기 잘 익었다! 맛나보여~ 통오징어숙회니까 통으로 요렇게 짤랐다. 치킨을 샀으니 양배추 샐러드도 준비하고. 아까~ 오징어숙회만으로는 부족하니까 사나운치킨(기본6900원)이라는 가게에서 순살(+2000원)로만 양념(+1000원) 해서 구입. 여기 양념 진.. 2020. 2. 10.
오늘의 집밥 이마트 제주광어회 및 감자튀김 이마트에 계란 사러 갔는데, 마침 오늘 제주광어회를 세일중이였다. 일단은 킵하면서 살것 사고 돌다가 광어회를 보니 이건 분명히 대광어회다. 가격은 23900원! 이건사야해~~ 여러종류로 썰어놓긴했는데, 일단 지느러미쪽이 젤 맛있지만, 요즘 많이 먹어서 그거 패스하고 살쪽으로만 많은것을 구매했다. 요것이 오늘 저녁밥상!! 대광어회~ 와.. 정말 짱 맛나보여. 두께도 어마어마하다. 사이드로 감자치즈고로케(저번에만들어놓은거) 감자튀김 오리베이컨을 만들어놓고! 초밥도 먹을려고 초밥도 쥐었다. 단촛물 (식초3 설탕1.5 소금0.3) 아빠숟가락으로~ 집에 옥수수캔이 있어서 그거와 튀김가루 섞어서 후라이팬에 구움! 요거 겁나 맛나다. 원래는 전분가루를 넣지만. 없어서 튀김가루넣음. 요렇게 한상! 가볍게 술한잔도 꺼내.. 2020. 2. 6.
오늘의 집밥 고든램지 허브크러스트 양갈비 만들기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고든램지 허브크러스트 양갈비를 보고 이건 먹어야돼!! 하면서 양갈비를 구입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CE6KfZgtg&t=100s 소버린 5스타 냉장 숄더랙 1kg 양갈비 원육 프렌치랙 양꼬치 : 나우앤포에버 소버린 5스타 냉장 숄더랙 1kg 양갈비 원육 프렌치랙 양꼬치 smartstore.naver.com 꼭 냉장원육 숄더랙 양갈비를 사야한다. 구입 후 3일후! 택배가 오자마자 오늘 저녁은 허브크러스트 양갈비를 할것이다 라고 다짐한다. 일단 준비물이 필요하다. 부추, 파마산가루, 소금, 후추, 빵가루, 올리브오일, 머스타드 오븐! 부추야 구하기 쉬운대.. 파마산가루.. 조그마한것이 6000원이나 한다. 정말.. 구입해야 하나 싶었는데... .. 2020. 1. 30.
집에서 집밥 샤브샤브 계란노른자소스, 땅콩소스 오랜만에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으려고 한다. 땅바닥에 신문지 깔고 버너놓고 각종 야채를 준비. 빅마켓에서 샀던 우삼겹을 조금 꺼내고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요게 끓어오르면 빼서 소금 + 오뚜기 가쓰오브간장소스를 조금 넣어준다. 땅콩소스 만들고 (땅콩잼1+식초1+맛술1+설탕조금0.2+물1) 1은 숟가락 기준 신선한 청란의 노른자만 분리해서 놓는다. 3일도 안된 귀한 계란이다. 이것때문에 먹는 샤브샤브이기도 함. 간장 옮기다가 간장이 조금 들어갔다. 육수가 잘 되었으면 빼내고 야채넣고 우삼겹 넣어서 건저서 계란소스나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밖에서 파는것들과 비교 할 수 없이 맛난다! 추운날에는 요런걸 해먹어야 몸튼튼 마음튼튼? ㅎ 2020. 1. 28.
집에서 감자고로케만들기 감자를 깍고 삶아서 설탕과 후추 소금을 촵촵 뿌려준다. 집에서 먹다남은 식빵을 얼려두고 믹서기로 갈아버린다. 밀가루와 계란을 풀어서 준비한다. 감자를 동그으으랗게 만들어서(?)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을 묻힌다음 빵가루를 묻히고 기름에 퐁당하면 맛있는 감자고로케 완성! 바삭바삭 고로케~ 참 쉽죠! 2019. 6. 18.
집에서 감바스 만들기(feat 스파게티,식빵) 오늘 저녁은 감바스닷. 맛있는 빵집을 발견해서 식빵과 함께 먹기로!! 근데 그 맛있는 빵집이 구로디지털단지역내에 있는 지하철빵집! 거기 식빵이 쫄깃하면서 맛있더라. 양파를 썰어주고~ 마늘도 썰어주고~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페퍼론치노 팔팔 끓이다가 소금 새우 바질 넣고 팔팔 끝!! 하면서 토마토스파게티도 먹고 싶길래 하나더 하고! 사온 식빵에다가 감바스 올려서 먹으니 엄청 맛난다!! 올리브오일양념이 정말 죽여줌!! 참 쉽다!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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